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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23-08-17 15:5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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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다문화 교육 국제학술대회’ 독일 현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인하대는 최근 다문화융합연구소가 BK21FOUR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과 함께 2023 다문화 교육 국제학술대회(이하 ICME)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온라인(Zoom)으로 함께 진행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초국적 이주와 상호문화 의사소통’을 주제로 열렸다. 한국, 독일, 영국, 일본 등 4개국의 전문가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다문화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국제학술대회의 첫째 날 기조 강연은 안연선 프랑크푸르트 괴테대 교수가 ‘끝없는 여정: 남아공 한인이민자들의 이주 궤적’을 주제로 진행했다. 세션 1에서는 김영순·최수안 인하대 교수, 고현범 호남대 박사, 루이신웨이 프랑크푸르트 괴테대 교수가 ‘초국적 이주의 내러티브, 정체성, 그리고 리터러시’를 주제로 발표했다. 세션 2는 ‘역사에서 본 상호문화소통’을 주제로 김태호 일본 코난대 교수, 캐서리나 스베르크루브 함부르크대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다. 둘째 날 기조 강연은 김선정 계명대 교수가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어 교육: 현황과 이슈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세션 3에서는 ‘언어와 문화 분야의 상호문화교육’을 주제로 문희진·최현식 인하대 교수, 윤영 호남대 교수가 발표했다. 세션 4는 김지혜 센트럴 랭커셔대 교수, 박주현·이진금 프랑크푸르트 괴테대 박사가 ‘비즈니스에서 본 상호문화소통’ 주제 발표를 했다. 이범수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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