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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융합연구소]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지원 업무 협약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19-08-03 2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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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인천시 등 14개 기관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지역사회 봉사활동 계기 마련

 


    다문화융합연구소는 인천시와 다문화가정자녀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019년 4월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19일 인천시와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미추홀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연수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남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계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14개 기관은 2019년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지원을 위한 멘토링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하여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식은 김영순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 등 관계자와 정연용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 대리, 최병조 인천대학교 사회봉사 센터장, 손장원 인천재능대학교 재능키움봉사단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2019년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지원을 위한 멘토링 사업’은 한국어 능력 부족과 사회 문화적 학교생활의 부적응으로 인한 학업중단, 등 학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학생에게 정서 및 학습지원을 통한 학교생활 적응 지원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하기 위한 협력사업이다.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에서는 40여명의 대학생 멘토를 선발하여 다문화가정 지원센터에 보내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업 정서지도를 도와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멘토들의 활동기간은 2019년 4월부터 2019년 12월까지로 미추홀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남동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40여명의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함께 학업지도, 체험활동 문화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순 소장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언어적 학업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지원해주고 그들의 역량을 개발하여 글로벌브릿지로 성장시키는 것은 한국의 미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다”라고 말하며 “대학생멘토들이 멘토링 활동을 통해 다문화감수성 제고 및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4월 19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다문화가정자녀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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