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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융합연구소] ‘제9회 질적연구방법론 봄 캠프’ 성황리에 개최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19-06-01 22: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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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질적연구방법론 봄 캠프’ 성황리에 개최

다양한 질적 연구방법의 이론과 사례 소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인하대 서호관

 

 

    인하대(총장·조명우)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소장·김영순)는 2019년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인하대 서호관 228호에서 ‘제9회 2019년 질적연구방법론 봄 캠프’를 개최했다.

 

     인하대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가 주최하고, 인하대 BK21플러스 글로컬 다문화교육 전문인력 양성 사업팀과 인하대 다문화생활세계아카이브 연구팀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9년 질적연구방법론 봄 캠프’는 질적연구방법론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및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19일에는 질적 연구설계 방법(유혜령 전 한국교육인류학회장), 질적연구와 IRB(김영순 인하대 교육대학원 원장)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20일에는 질적연구 패러다임(강진숙 중앙대 교수), 내러티브 탐구(염지숙 건국대 교수), 박사논문사례 1: 내러티브 탐구(윤현희 초등학교 교사) 수업이 이어졌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생애사 연구(윤택림 한국구술사연구소 소장), 사례 연구(고미영 서울신학대 교수), 박사논문사례 2: 사례 연구(오영섭 인하대 BK21+연구원)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50여명의 대학원생 및 연구원, 교수 등이 참여해 질적 연구방법론에 대한 이론 수업 및 분석 방법을 익히는 등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이현주(26)씨는 “그동안 책을 통해서만 질적 연구방법론을 접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여러 교수님들의 강의와 박사논문사례를 들으며 질적 연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다양한 방법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돼 기뻤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 촌장인 김영순 인하대 교수는 “질적 연구는 인간의 삶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삶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탐색해가는 과정이다”며 “다양한 질적 연구방법들의 이론과 사례를 통해 실제 연구에서 질적 연구방법론을 적용하고,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질적연구방법론 캠프는 인하대에서 매년 2차례 열리며 ‘2019 질적연구방법론 가을 캠프’는 6∼8월에 열릴 예정이다.

 


▲ 김영순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장이 ‘제9회 2019년 질적연구방법론 봄 캠프’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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