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상단 글자

보도자료 & 뉴스레터

HOME     기관소식     보도자료 & 뉴스레터

[다문화융합연구소] 제22회 해외학자 초청 특강 실시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18-06-12 22:22:25
첨부파일 :

다문화교육에 대한 해외동향 및 새로운 이론 공유

제22회 해외학자 초청 특강 실시

6월 12일 오후 3시, 인하대 서호관

 

 

    인하대 BK21+ 글로컬다문화교육전문인력양성사업팀(단장·김영순 사회교육과 교수)은 2018년 6월 12일 오후 3시 인하대 서호관237B호에서 ‘제22회 해외학자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인하대 BK21+ 글로컬다문화교육전문인력양성사업팀이 주최한 ‘해외학자 초청 특강’은 해외의 우수한 다문화교육 학자를 초청해 다문화교육에 대한 해외동향 및 다문화교육의 새로운 이론을 접할 수 있도록 BK21+ 참여대학원생은 물론 일반 대학원생 및 박사 후 연구원 등에게 제공하는 특강이다.

 

    이날 초청한 특강자는 미국 Wyoming대학교에 재직하는 조재식 교수로 “Compassion-중심 다문화교육 이론과 실천”을 주제로 다문화교육의 새로운 키워드를 제시했다.

 

    조재식 교수가 주장하는 Compassion은 다문화교육에서 소수자에 대한 동정, 공감을 넘어 불합리함에 분노할 줄 알고 인간존엄의 가치를 존중하고 행동하여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조 교수는 다문화교육이 Compassion의 가치를 일깨울 수 있도록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해외학자 초청 특강에 참여한 남혜경(53세, 일반대학원 다문화학전공)대학원생은 “특강을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 다문화교육을 바라볼 수 있었다”며 “다문화교육전문가로서 지식과 역량을 함양하여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학자로서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학자 초청 특강은 인하대 BK21+ 글로컬다문화교육전문인력양성사업팀(단장·김영순 인하대 교수)에서 매학기 2차례이상 개최하고 있다.

 

 

▲ 조재식 교수가 “Compassion-중심 다문화교육 이론과 실천”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전글 [BK21+] 글로컬다문화교육전문인력양성사업팀 2018년 5월 뉴스레터
다음글 [BK21+] 글로컬다문화교육전문인력양성사업팀 2018년 6월 뉴스레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