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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교육 국제학술대회(2018 ICME) 성황리에 마쳐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18-11-27 16: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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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 다문화교육 학술대회’ 성황리에 마쳐

‘초국적 이주·문화다양성 그리고 교육’을 주제로 진행

8개국 다문화전문가 참여해 다양한 학문의 융합의 장 이뤄

 


    인하대(총장·조명우) BK21+ 글로컬다문화교육전문인력양성사업팀(단장·김영순)은 지난 27일 ‘초국적 이주·문화다양성 그리고 교육’을 주제로 ‘2018 국제 다문화교육 학술대회(2018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ulticulture and Education, 이하 2018 ICME)’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8 ICME’는 세계각국 다문화교육 및 다민족 학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연례학술대회이다. 올해도 한국, 미국, 영국, 싱가폴, 일본, 중국 등 8개국 다문화전문가들이 모여 17건의 구두발표 및 34건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다. 또 한국국제문화교류학회, 한국리터러시학회,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등 여러 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여 다양한 학문 간의 융합의 장을 이뤘다.

 

    기조강연에서는 Volker H. Schmidt 교수(싱가폴 국립대)가 ‘전 지구적 근대성과 반향’을 주제로, 김선정 교수(계명대)가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학생을 위한 한국어교육’에 대한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문화공연으로 다문화가정 이주어머니와 자녀 합동 팀의 가야금 병창과 난타공연이 진행돼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번 2018 ICME가 한국과 전 세계의 다문화 사회로의 올바른 이행을 위한 협력과 공존의 길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영순 교수는 “2018 ICME의 주제 ‘초국적 이주와 문화 다양성 그리고 교육’처럼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글로컬 다문화 사회를 위한 귀한 학술 교류와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2018 ICME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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