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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20-11-03 16: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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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교육 공동연구와 교류협력 활성화 박차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가 지난달 30일 선문대학교 다문화유관기관 및 관련학과들과 MOU를 체결하고 공동 콜로키엄을 개최했다. 이날 다문화융합연구소는 선문대 일반대학원 한국학과(주임교수 이정현), 선문대 글로컬통합대학원 다문화교육학과(학과장 문성제), 선문대 한국어세계화연구소(소장 우인혜), 선문대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센터장 남부현) 등 4개 기관과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었다. 이어 선문대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콜로키엄에서 김영순 다문화융합연구소장은 ‘다문화사회와 공존의 윤리’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다문화와 한국어교육을 주제로 한 대학원생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대학원생들은 통합사회 교과서의 다문화 교육내용을 분석하고, 국내 이주민 여가 연구동향, 한국어 교원의 다문화역량, 중국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 한일 중학생 문화교류, 지자체 국제교류센터의 사업활성화 등을 토론했다. 마지막 순서인 아산 다문화정책학교 관리자 간담회에서는 충남교육청 장학관·장학사와 아산시 교장·교감단, Linc+ 지역문화혁신센터, 지역다문화협의체 실무자들이 아산시 다문화교육의 이슈와 대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순 소장은 “다문화연구에 선도적인 교육연구기관인 인하대와 선문대가 다문화교육과 연구의 실질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미래의 다문화사회를 함께 개척해가는 파트너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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