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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뉴스 보도자료] 지속 가능한 다문화사회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관학 MOU 체결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21-12-24 15: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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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BK21FOUR 교육연구단, 강원대 BK21FOUR 교육연구단, 양구군 상호협약 체결

인문학을 통한 다문화사회와 지역사회의 발전 모색


 

▲ 지난 12월 20일 김영순 교육연구단 단장(왼쪽)과

김진영 강원대 교육연구단 단장(오른쪽)이 양자 간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본교 BK21FOUR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이 지난 12월 20일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BK21FOUR 지역재생을 위한 교육협력과 인문케어전문가 양성 교육연구단과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순 BK21FOUR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 단장과 김진영 BK21FOUR 지역재생을 위한 교육협력과 인문케어전문가 양성 교육연구단 단장이 한자리에 모여 협약서에 서명했다.
 

두 교육연구단은 ▲ 다문화전문가 양성, ▲ 인문케어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후 열린 공동 워크숍에서는 양 기관의 주요 연구주제인 지역 다문화사회의 동향과 사례를 살펴보고 다문화사회에 나타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12월 21일에는 두 교육연구단이 양구군(군수 조인묵)과 함께 ▲ 지속 가능한 다문화사회, ▲ 지역재생을 위한 교육협력, ▲ 평생학습도시와 인문학도시를 위해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본교 BK21FOUR 교육연구단은 다문화사회의 소수자와 약자들의 심리케어를 위해 인문융합치료센터를 개설했고, 강원대학교 BK21FOUR 교육연구단은 인문학을 통한 현대인의 심리케어를 위한 인문치료센터를 운영 중이다. 양구군은 인문학박물관 건설 등 적극적인 인문학 교육을 통한 문화도시 건설을 추구한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세 기관은 인문학이라는 공통분모를 바탕으로 연구기관과 현장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성숙한 변화를 꾀한다. 특히 강원도의 지역공동체 재생에 인문학이 한 축을 담당하면서 세 기관의 협약이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영 강원대 BK21FOUR 교육연구단 단장은 “강원도 양구군, 인하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문화 갈등과 교육격차의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교육협력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순 BK21FOUR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 단장은 “평생학습도시를 넘어 인문도시, 문화도시로 성장하는 양구군과 그 성장을 함께할 두 교육연구단이 만난 의미 있는 협약”이라며, “연구기관과 현장의 협력을 통해 인문학이 지역을 어떻게 바꾸는지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만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교 BK21FOUR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은 다문화 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지원과 연구사업을 통해 상호문화주의와 문화다양성을 근간으로 한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다문화 인문학 관련 포럼, 강좌,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지난 12월 21일 김영순 교육연구단 단장과 조인묵 양구군 군수,

김진영 강원대 교육연구단 단장이 삼자 간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https://www.inha.ac.kr/kr/952/subview.do;jsessionid=6D6EF2DEF716F2A17F1B4F1CA96A72BF?&enc=Zm5jdDF8QEB8JTJGYmJzJTJGa3IlMkYxMSUyRjMwMDczJTJGYXJ0Y2xWaWV3LmRvJT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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