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인하대학교의 다문화융합연구소의 <다문화 인문학 시민강좌> 1차 북콘서트

<다문화 인문학 시민강좌>는 인하대학교의 다문화융합연구소가 펴낸
다문화 인문학 총서 ‘다문화 사회의 인문학적 시선(1권)’과 ‘다문화 현상의 인문학적 탐구(2권)’의
공동저자 6인의 원고를 바탕으로 ‘다문화 인문학’을 소개하는 강연입니다.
이 총서는 다문화융합연구소와 대치 도서관 그리고 인하대 도서관인 정석학술정보관에서
공동으로 수행된 시민강좌를 바탕으로 총서로 낸 것입니다.

사회, 철학, 역사, 문화, 문학, 제각기 다른 전공 분야에서 바라보는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문학적 시선과 탐구가 매달 저자 강연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이에 첫 번째 강연을 소개합니다.

[4월 15일 김영순 교수님 강연 안내]

- 강연자 소개:　김영순(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이며, 대학원 다문화교육학과 학과장,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 BK21 FOUR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장을 함께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다문화 사회와 공존의 인문학>, <다문화교육의 이론과 이론가들>, <다문화교육과 협동학습 경험>,
<이주여성의 상호문화 소통과 정체성 협상>, <공유된 미래 만들기> 등 다문화 사회 관련 연구 저서 50여권, <질적 연구 여행>,
<질적연구의 즐거움>, <베트남 문화의 오디세이> 등 질적연구 이론과 실제 다룬 20여 권의 저서가 있다.

▷강연 주제: <다문화 사회의 인문학적 시선> 과 <다문화 현상의 인문학적 탐구>

▷강연 일시: 2022년 4월 15일(금) 오후 3시- 4시 30분(90분)

▷강연 방식: 비대면 온라인 강의-줌(zoom)

https://inha-ac-kr.zoom.us/j/9717004999

(*누구나 위의 줌 주소를 클릭하시면 강연 입장이 가능합니다.)

▷강연 대상: 학생, 교사 및 일반인

▷강연 비용: 무료

‘다문화 인문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나와 타자의 삶에 관여하여 어울림의 혁명이 일어나갈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