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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출신 유학생의 상호문화소통과 문화적응』 202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22-07-20 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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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 김영순 교수
『중앙아시아 출신 유학생의 상호문화소통과 문화적응』
202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사회교육과 김영순 교수 외 2명의 연구자가 공동집필한 저서 『중앙아시아 출신 유학생의 상호문화소통과 문화적응』이 2022년 7월 19일 대한민국 학술원에서 발표한 우수학술도서 사회과학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학술원에서는 2002년부터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분야의 기초학문 연구 및 저술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해당 연도에 초판으로 간행된 학술도서 중 학술원 회원 및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00종 내외의 우수 저서를 선정하고, 전국의 대학과 공공도서관에 보급해 오고 있다. 올해 선정된 우수학술도서는 총 300종으로 인문학 67종, 사회과학 110종, 한국학 40종, 자연과학 83종이며, 김영순 교수의 저서는 사회과학 분야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중앙아시아 출신 유학생의 상호문화소통과 문화적응』은 본교 다문화융합연구소가 2018-2020년까지 ‘글로벌 시대 에스노그래피를 활용한 다문화가정 구성원의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및 지속가능한 다문화사회를 위한 사회통합에 관한 연구’라는 대주제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였던 인문사회 토대연구의 일환으로서 11번째 사회통합총서의 결과물이다.

이 책은 이주민 중에서도 소수자인 외국인 유학생, 학문을 익히기 위해 한국으로 유학 온 중앙아시아 유학생의 대학 생활을 둘러싼 문화적응과 상호문화소통 연구를 토대로 한 연구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책의 공동저자인 갈라노바 딜노자와 아지조바 피루자 박사 역시 중앙아시아에서 유학 와서 김영순 교수의 지도하에 인하대학교 다문화교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련하고 학위를 취득한 후 전문연구자와 호남대 국제교육원의 교수로서 길을 걷고 있다. 

아울러서 김영순 교수가 2021년에 발간한 저서인 사회통합총서 8권 『디아스포라와 노스탤지어: 사할린 한인의 삶과 이야기』 (북코리아, 2021)와 2020년에 발간한 저서인 사회통합총서 6권 『이주여성의 상호문화 소통과 정체성 협상』 (북코리아, 2020)도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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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사회통합 총서 '중앙아시아 출신 유학생의 상호문화소통과 문화적응'

- 한국으로 유학 온 중앙아시아 출신 유학생의 대학 생활과 문화적응

이 책은 학문을 익히기 위해 한국으로 유학 온 중앙아시아 유학생의 대학 생활을 둘러싼 문화적응 연구를 토대로 한 연구서다. 이 책의 공동저자인 딜노자 박사와 피루자 박사 역시 중앙아시아에서 유학 와서 한국에서 박사과정을 수련하고 학위를 취득한 후 전문연구자의 길을 걷고 있다. 이들은 인하대학교 다문화교육학과와 다문화융합연구소에서 BK21 교육연구단의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질적 연구 방법으로 학문을 수행했다.

이 책의 내용은 이들이 박사학위 논문 작성을 위한 질적 연구 수행 과정에서 수집한 자료를 근거로 한다.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토대연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한 ‘에스노그래피 활용 이주민의 다문화 생활세계에 관한 연구’의 범주에서 자료를 수집했다. 연구수행 기간 동안 갈라노바 딜노자 박사와 아지조바 피루자 박사는 당시 박사과정으로서 중앙아시아 출신과 고려인 출신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적응 과정과 상호문화소통 경험에 관해 심층면담을 수행했다. 수집된 자료들을 원천으로 하여 두 박사의 학위논문이 완성되었으며, 이 책은 학위논문에 기술된 내용은 물론 학위논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들까지 수록되어 있다.

다년간 연구과제였던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토대연구 지원사업의 사회통합 총서 저술 프로젝트의 마지막 총서이며, 이주민 중에서도 소수자인 외국인 유학생, 그것도 중앙아시아 유학생의 문화적응과 상호문화소통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책을 통해 유학생의 대학생활 현실과 문화적응 양상, 전망 등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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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1965년 강원도 양구 출생,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공대 문화교육학부에서 석사를, 베를린자유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 대학원 다문화교육학과 학과장, 인하대 부설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 BK21 FOUR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장을 맡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공동번역서 『다문화교육과 인간관계』, 『민주주의와 다문화교육』, 『교사를 위한 다문화교육』 등이 있으며, 공동저서로는 『다문화교육용어사전』, 『베트남 문화의 오디세이』, 『처음 만나는 다문화교육』 외 다수가 있다. 단독저서로는 『다문화 사회와 공존의 인문학』, 『다문화교육의 이론과 이론가들』, 『다문화교육과 협동학습 경험』, 『이주여성의 상호문화 소통과 정체성 협상』, 『공유된 미래 만들기』가 있다. 또한 연구방법론 분야의 공동저서로는 『질적 연구 여행』, 『질적 연구의 즐거움』이 있다.

갈라노바 딜노자
우즈베키스탄 국립대학교 우즈벡어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우즈벡어문학과 언어학 전공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인하대학교 대학원 다문화교육학과에서 BK21 박사과정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재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의 상호문화소통 역량에 관한 연구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호남대학교 국제교육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은 「재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이 경험한 상호문화소통의 공간별 의미 탐색」, 「우즈베키스탄 청소년들이 한국드라마를 통해 인식한 한국의 이미지와 재현」,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결혼이주여성의 자녀 이중언어교육 방식에 대한 사례연구」 등이 있다.

아지조바 피루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 동방대학교 문헌학과 한국어문학 전공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인하대학교 대학원 다문화교육학과에서 BK21 박사과정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중앙아시아 출신 고려인 유학생의 문화적응에 관한 연구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 외래연구원 및 경기꿈의대학 강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우즈베키스탄 거주 한국인 교원들의 문화적응에 관한 연구」,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의 대학생활에서의 의사소통 경험에 관한 연구」, 「재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의 한국 대학생활 적응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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