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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26-03-21 20:5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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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 환대의 꽃밭 만들기 중 일부 꽃은 늘 환대라는 미소를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꽃은 환대의 존재이다. 꽃의 입장에서 타자이자 이방인인 우리를 환대한다. 그런데 인간의 환대는 같은 인간에게까지 인색하기만 하다. 이 책 『환대와 실천: 다문화가정 방문교육지도사의 생애담』은 바로 환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족센터에 근무하는 방문교육지도사들은 이주여성에게 꽃과 같은 환대의 존재이다. 우리는 모두 “지상에 떨어진 수많은 별” 같은 타자적 존재의 표방이다. 인간은 지난한 삶에 내던져진 무상한 존재들이기에 서로에게 손을 내밀고 “네 뺨에 내 뺨을 부빌 수 있는” 무조건적 환대를 실천해야 한다. 물론 이런 환대는 이상적일 수 있다. 그러나 각박한 현실을 초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상임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을 실천하는 ‘꽃 같은 존재’들이 우리 사회에 무수하기 때문이다.이 책의 정신은 우리 사회에 환대의 문법을 세우고, 환대의 꽃밭을 만드는 것이다. 인간도 꽃처럼 환대의 존재가 되어보는 것이다. 이런 바람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우리는 쓰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고, 환대를 실천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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